1994年 ~ 2004年


가족의 삶의 순간들이 녹아든 사물들, 

강렬한 잔상으로 남은 어린 시절 집의 풍경,

늘 그립지만 닿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기억 저편,


지극히 개인적인 추억

되찾고 싶던 그때의 마음들을 녹여냈습니다.



가장 개인적이면서도

사실은 우리 모두가 스쳐온 나날의 흔적


우리 안에 있지만 잊고 있었던

깊고, 아름답고, 그리운 것들을 

이 곳에서 만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.



임은수(林隱水)의 집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