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임은수(林隱水)의 집>
🎄 특별 크리스마스 테마는 🎄
26년 1월 첫주까지 유지됩니다.
이곳에 머무시는 동안,
잊고 지낸 당신의 마음을 조용히 되찾으시길 바랍니다.
임은수의 집은
깊고, 아름답고, 그리운 것들을 지향합니다.
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< 임은수의 집(18평) 공간 구성 >
서울틀별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
임은수의 집 공간 구성입니다.
- 거실 및 부엌
- 은수의 서재(큰 방)
- 2003 은수의 방(중간 방)
- 은수의 집필실(작은 방)
- 화장실
- 베란다
각 날짜별 예약을 눌러보시면 예약 공간&시간 확인 가능하시며,
반영된 예약 외는 에약이 가능합니다.
[전체] 태그가 달리지 않은 방 개별 대여시간에는
나머지 방들 동시간에 예약 가능하십니다.
추가 문의가 있으시면 인스타그램 DM 문의 부탁드립니다.
<올나잇 스테이 예약>
아름답고 빛바랜 <임은수의 집>에서
잊고 있던 시간과 감정을 만나는 아날로그 스테이
19시 입실, 10시 퇴실 상품으로
하룻밤 묵어가실 수 있어요.
(입퇴실 시간 조정 가능)
<시간당 개별 예약>
은수의 집필실
고요함 속에서 낡은 목재 책상 앞에 앉아
당신 안의 가장 여린 문장이 떠오르는 곳,
은수의 이야기가 피어난 집필실을 만나보세요.
"무언가를 너무 사랑하면...
끝내 말로는 다 담지 못하는 날이 있다"
2003 은수의 방
새천년 밀레니얼,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
그 시절 소녀들이 사랑했던 모든 것
늘 우리 곁에 있던 그 소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.
"ㄱ...나니? 우ㄹI는... 늘 ㅎrㄴr였는데...
ㄴHㄱr ㄴ1 별O1ㄷr~☆"
은수의 서재
어릴 적 기억 속 집 거실에 깔려있던 카페트
은수가 깊이 사랑한 낡은 책들과 그림들이 가득한 곳
화실이자 서재인 이곳에서 몰입을 경험해보세요.
"예술은 감정에 관한 것이다. 만약 예술이
설명되어야만 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예술이 아니다."
거실 및 부엌
작은 화면을 보려고 옹기종기 모여앉던 기억
숨쉬듯 살아있는 목재 가구들의 안온함
너무나 당연하게 함께였던 시간들
"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기 전까지는
그 깊이를 알지 못하는 거라고 했다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