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<임은수(林隱水)의 집>
이곳에 머무시는 동안,
잊고 지낸 당신의 마음을 조용히 되찾으시길 바랍니다.
임은수의 집은
깊고, 아름답고, 그리운 것들을 지향합니다.
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
< 임은수의 집(18평) 공간 구성 >
서울틀별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
임은수의 집 공간 구성입니다.
- 거실 및 부엌
- 은수의 서재(큰 방)
- 2003 은수의 방(중간 방)
- 은수의 집필실(작은 방)
- 화장실
- 베란다

각 날짜별 예약을 눌러보시면 예약 공간&시간 확인 가능하시며,
반영된 예약 외는 에약이 가능합니다.
[전체] 태그가 달리지 않은 방 개별 대여시간에는
나머지 방들 동시간에 예약 가능하십니다.
추가 문의가 있으시면 인스타그램 DM 문의 부탁드립니다.
<올나잇 스테이 예약>

아름답고 빛바랜 <임은수의 집>에서
잊고 있던 시간과 감정을 만나는 아날로그 스테이
19시 입실, 10시 퇴실 상품으로
하룻밤 묵어가실 수 있어요.
(입퇴실 시간 조정 가능)
<시간당 개별 예약>

은수의 집필실
고요함 속에서 낡은 목재 책상 앞에 앉아
당신 안의 가장 여린 문장이 떠오르는 곳,
은수의 이야기가 피어난 집필실을 만나보세요.
"무언가를 너무 사랑하면...
끝내 말로는 다 담지 못하는 날이 있다"

2003 은수의 방
새천년 밀레니얼,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과도기
그 시절 소녀들이 사랑했던 모든 것
늘 우리 곁에 있던 그 소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.
"ㄱ...나니? 우ㄹI는... 늘 ㅎrㄴr였는데...
ㄴHㄱr ㄴ1 별O1ㄷr~☆"

은수의 서재
어릴 적 기억 속 집 거실에 깔려있던 카페트
은수가 깊이 사랑한 낡은 책들과 그림들이 가득한 곳
화실이자 서재인 이곳에서 몰입을 경험해보세요.
"세상과 멀어질수록 그녀는 책 속으로, 그림 속으로,
그리고 이 방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"

거실 및 부엌
작은 화면을 보려고 옹기종기 모여앉던 기억
묵직한 존재감으로 습한 바람을 뿜어내던 선풍기
숨쉬듯 살아있는 목재 가구들의 안온함
"누군가 웃고, 졸고, 떠들고-
그 평범한 풍경을 이토록 그리워하게 될 줄 알았나요?"
그시절의 보물들을 발굴해 매달 전해드리는,
<월간임은수> 7월호를 만나보세요.
<월간임은수>에 선정된 모든 카세트와 책은
<임은수의 집>에서 직접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.

